▒ 참살이뉴스 ▒ 바로 그곳 이란다

로그인 | 회원가입 | 기사제보 | 즐겨찾기 추가

새 배너 / 순천시의회

새 배너/ 순천시

전체기사 포토영상 오피니언 들길산책 인물동정 지역광장

최종편집시각 : 2024.04.29 (월요일) 05:06

들길

ㆍ전체기사

ㆍ들길

ㆍ산책

기사제보

광고문의

가장많이 본 기사

·순천시 옥리단길을 거닐며 한복의 품격을 체험하다 ·순천시, 『모링가 음료』, 중국 첫 수출길 개척 ·순천드라마촬영장 신장개업 특별이벤트 개최! ·순천시, 농번기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 추진 ·순천시, 2024년 건강한 지역 먹거리 모니터링단 모집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매월 마지막 월요일 정기휴무 ·순천시, 가정의 달 「고향사랑기부제」 1+1+1 이벤트 실시! ·순천시,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사업」 신규대상자 265명 모집 ·순천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포인트 지급 ·순천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

홈 > 지역뉴스 > 들길

바로 그곳 이란다

“살면서 아니 갈 곳이 있단다/김용수

2011-06-25 오후 7:16:18 참살이

yongsu530@hanmail.net

“살면서 아니 갈 곳이 있단다

살아가면서 피해야할 곳이 있단다

꼭꼭 가지 말아야 한다”

바로 그곳 이란다

하얀 시트위로 냉기가 흐른다

희멀그런 눈동자에 병마를 매단체로

업치락 뒷치락 거리다가

주사바늘에 꽂히는

건강 잃은 사람, 사람들 병상에서 바둥댄다

병실에 들어서야 아픔을 느끼고

병상에 누워서야 상처를 감싸는

치료하는 사람, 사람들 어린잔소리 더듬는다

몽롱하게 들려오는

그 목소리

그 말의 뜻

어렴풋이 깨달을 때

병상의 밤은 깊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06-25 19:05 송고 2011-06-25 19:16 편집

비를 기다리며 술을 마셨다 / 이외수

도둑놈가시

바로 그곳 이란다

완도 수목원의 숲 소리 / 김용수

최근기사

· 순천의 휴일은 삶의 활력소다 / 김용수

· 순천시,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사업」 신규대상자 265명 모집

· 순천시, 2024년 건강한 지역 먹거리 모니터링단 모집

· 순천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포인트 지급

·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매월 마지막 월요일 정기휴무

· 순천시 옥리단길을 거닐며 한복의 품격을 체험하다

· 순천시, 농번기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 추진

· 순천시, 『모링가 음료』, 중국 첫 수출길 개척

· 순천드라마촬영장 신장개업 특별이벤트 개최!

· 순천시, 가정의 달 「고향사랑기부제」 1+1+1 이벤트 실시!

· 순천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

· 봄비 내리는 순천만국가정원 / 김용수

· 대신택배 여수물류센터 개업

· 위정자에게 띄우는 연서 / 김용수

· 순천 조례동 호수공

새 배너 뉴스앵키


참살이소개 \| 광고/제휴 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방침

	참살이뉴스 사업자등록번호 : 416-14-38538 / 등록번호 : 전남 아 00078 / 발행일 : 2008년 6월 1일 전남 순천시 연향동 장자보3길 28 T : 061) 746-3223 / 운영 : 김옥수 / 발행 ·편집 : 김용수 / 청소년보호책임 : 김영문 yongsu530@hanmail.net yongsu530@naver.com Make by thesc.kr(scn.kr) Copyright 참살이뉴스. All Right R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