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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군수 정종해)에서는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녹차골 365 사랑 나눔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한돈협회 보성지부(회장 정연우)에서 사업에 동참하여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대한한돈협회보성지부(회장 정연우)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5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500kg(3kg 160세트)을 관내 어려운 이웃 160가구에 지정기탁 후 지난 27일 군수실에서 “희망돼지고기” 전달식을 가졌다.
정연우 대한한돈협회보성지부장은 “설 명절에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이 없도록 조금이나마 돕고자 마련했고 앞으로도 능력이 되는 한 살맛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희망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했다.
정종해 군수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대한한돈협회보성지부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과 정성이 복지보성을 건설하는데 큰 힘이 된다.”며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사업도 번창하기를 기원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한한돈협회 보성군지부에서는 지난 설 명절에도 돼지고기 740Kg을 관내 어려운 이웃 160가구에 지정기탁 하는 등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데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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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1 09: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