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동나눔
“ 이 세상의 최고의 투자는 남을 돕는 일이다 ” 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이 사람을 향한 마음만큼 아름다운 마음은 없을 것이다.
지난 2일 중앙동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와 공동으로 독거노인 10세대에 백미 20kg 10포(45만원상당), 취약계층 133세대에 생활용품, 참치세트(230만원 상당) 등을 전달했다.
중앙동은 각 직능단체와 소통하며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부살피기,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 등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관내 어르신 300여명에게 건강하시라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팔팔 닭죽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임영택 동장은 “희망 나눔에 동참해 준 단체와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아름다운 정성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 따뜻한 사랑과 훈훈한 정을 나누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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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3 22:1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