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8.10_순천의%20에너지%20이야기%20강연
- 조례호수공원에서 다채로운 에너지 체험행사 및 공연 열려 -
순천시 조례호수공원에서는 오는 20일 제12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에너지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는 그린순천21, 순천YMCA, 전남에너지시민연대, 국제와이즈맨에서 주최·주관하고 순천시, (재)녹색에너지연구원, 한국전력공사 등에서 후원한다.
이날 체험 전시행사로는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전력생산 체험과 신·재생에너지로 만든 전력으로 사랑의 솜사탕 나누어 주기, 신·재생에너지 알아보기, 탄소포인트 제도 참여 가입 홍보,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설치 홍보 등이 진행된다.
저녁8시부터 9시까지는 에너지의 날 축하공연, 에너지절약 시민다짐 결의 등의 기념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1세기 시대정신의 완성은 에너지 자립도시로 보며, 시민 행복도시 안착을 위해 시민들이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해 줄것”을 호소했다.
한편, 20일 제12회 에너지의 날 행사로 ‘저녁9시부터 5분 동안 소등하기’ 전 국민 실천운동이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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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08:4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