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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미술전시관(이영아_작가_작품전)
- 6월 28일부터 이영아 초대展 열어 -
광양시 중마동에 위치한 사임당 미술전시관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어 지역예술인들과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광양시 중마중앙로 211 사임당 한정식 2층에 위치한 사임당 미술전시관은 작년 10월 소규모 전시관으로 조성되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014년 10월31일 제1호 초대작가 서양화 이종문 화백의 작품 40여 점을 전시한 이래, 작가와 단체 등 총 4회, 8개월간 전시회를 가졌다.
특히, 작년 10월 말부터는 정기적으로 개인작가나 단체를 선정하여 리플렛과 홍보현수막을 제작해주고 전시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지역예술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신유석 미술전시관장은 “지역예술인에게 작품전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작가들의 창작활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싶었다.”며, “시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와 예술인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임당 미술전시관은 지난 6월 29일부터 이영아 작가 초대전 ‘세 번째 꽃이야기’를 열고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사임당 미술전시관(061-791-5134)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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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5 07:4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