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무단 출신 헤라는 지난26일 울산MBC 서머페스티벌 초대가수로 출연하여 2만여명의 관객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MC김승현,정지희 진행, 안혜수PD 연출, 울산시장(김기현),울주군수(신장열),울산MBC사장(윤길용)의 축사로 시작된 무대는 가수 현숙, 룰라, 우연이에 이어 헤라는 화려하게 중국 가무단시절 불렀던 히트곡 ‘첨밀밀’과 ‘천년동안’의 녹화를 마쳤으며 방송은 7월31일(금) 밤11시10분에서 12시30분 80분간 방영된다고 27일 소속사측은 밝혔다.
이미 헤라는 중국가무단여가수시절 히트곡 저우라이저우취(대학시절),이쩨쑤성(방황),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중국CCTV, LNTV 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의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기도하다.
이 날 설운도,조성모,박상철,캔 등 인기가수들과 우정촬영도 했으며 헤라 후원회장인박상태 캄보디아법인 원림홀딩스 CTV방송ch9 회장도 함께 응원했다.
8월1일 2015제5회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국민가수상을 설운도와 함께 수상하게 되는 영광을 차지한다.
또한 8월30일오후2시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2층대강당 2015제3회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도 10대가수상 특별상 수상의 영예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5-07-28 07:4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