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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지역 중학생 모둠북 동아리 후원사업 공로 인정 받아 고흥교육지원청 김정덕 교육장은 지난 21일,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에 앞장 선 공로로 <전국 사람,사랑 세로토닌 교육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원(원장 이시형 박사)과 삼성생명이 서울 국립국악원에서 개최한 ‘제4회 전국 세로토닌 드럼페스티벌 경연대회’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 교육장을 비롯해 강원도교육청 교육감과 김해대동중학교 동창회장 등 3명이 시상대에 올랐다.
김 교육장은 지난 해 취임 후, 삼성생명과 이시형 박사가 주도하는 ‘사람,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후원 사업을 적극 유치, 관내 중학교 모둠북 동아리 운영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데 앞장선 공로로 추천과 심사를 통해 교육상 부문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동안 고흥교육지원청은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기 위한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꿈지락꿈틀동아리를 운영하여 고흥점암중앙중학교(알룽푸와)와 고흥도덕중학교(두두락 밴드) 등 지역의 특색과 학교의 강점을 살린 초·중·고 54개의 문화예술동아리를 집중 육성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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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7 09:4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