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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시장 조충훈)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민주도의 교통질서 준수 100%에 도전‘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5일 순천시여성문화회관 앞 사거리에서는 조충훈 시장과 지역주민, 직능단체 회원 60여명이 교통질서 준수 100%에 도전해 성공을 거두었다.
‘교통질서 준수 100%에 도전한다.’는 도로상에서 지켜야하는 가장 기본적인 교통질서 준수사항을 정하고, 그 사항을 시민들이 모두 지켰을 때 도전에 성공하는 것으로,
이번 성공으로 국제로타리3610지구제3․4지역에서 후원한 5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이 순천시여성문화회관 인근 지역의 교통사고 유가족이나 불우이웃에게 양심운전자가 드리는 선물로 기증된다.
행사에 참여했던 장모씨는 “교통질서 캠페인 참여 후 교통질서를 더욱더 잘 지키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했다.
조충훈 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통캠페인을 전개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한 효율적인 홍보활동으로 실질적인 교통문화 변화를 유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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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6 09:5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