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기 전국 정구대회 개인복식 3위, 남자일반부 개인복식 3위, 남자일반부 단체전 3위

  순천시청 직장 실업팀 양궁부와 정구부가 제46회 전국 남녀 양궁 종별 선수권 대회 및 제90회 동아일보기 전국 정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순천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제46회 전국 남녀 양궁 종별 선수권 대회에서 순천시청 양궁부 주장 선수인 최진 선수가 양궁 일반부 50m에서 1위와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제90회 동아일보기 전국 정구대회에서 우형곤, 맹진호 선수가 개인복식 3위와 정지웅, 김용돈 선수가 남자 일반부 개인 복식에서 3위를,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직장실업팀의 선전으로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위상을 높이고 정원박람회 홍보에도 기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