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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조성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에서 정원박람회장에 ‘서울정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장에 조성되는 서울정원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과거와 미래”라는 테마로 900㎡의 부지에 5억원을 투자하여 참가하게 되며 대한민국 수도 위상에 걸맞는 명품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순천시와 우호교류도시인 중국의 영파시가 5억원을 투입하여 600㎡의 부지에 중국 전통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참가 통보해 왔으며, 영국, 프랑스 등 가든 디자이너들의 참가에 따라 현재 정원박람회 국내외 정원 참가 수는 64개소에서 68개소로 늘어나게 되었다.
“서울정원”의 조성에 힘입어 정원박람회장내 국내외 정원 유치 목표인 70개소 달성에 한층 가까워졌다.
조직위 관계자는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은 물론 국내외 참가가 쇄도하고 있는 것은 정원박람회가 글로벌 녹색정책의 트랜드와 맞물린 것으로 순천시가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생태수도 완성을 가져오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박원순 서울 시장이 순천을 방문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순천만은 두고두고 재산이다. 순천만을 보전하기 위한 에코띠로 정원박람회장을 조성하는 것에 감동이라며 서울시가 만드는 서울정원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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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22:56 송고
2012-05-21 23:03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