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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6월 10일 끝난 제3회 매디팜병원배 직장축구대회에서 4강에 진출하는 귀염을 토했다.
순천시 직장인들의 체력증진과 직장 상화간의 유대강화 및 지역 축구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순천시청, 경찰서, 현대자동차, 소방서 등 총 18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순천소방서는 전 경기에서 강인한 체력과 조직력으로 4강에 진출하여 과연 소방서라는 찬사를 받았다.
순천소방서 직원들은 체력단련을 위해 119안전센터에 보급된 주요 운동기구를 활용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매일 실시하고 또한 분기별로 축구, 족구 등 취미동호회를 조직하여 체력단련은 물론 동료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갖는 등 활기찬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순천소방서장은 2002년 대한민국 축구가 4강신화로 온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었듯 평상시 꾸준한 체력단련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한사람의 생명도 소홀히 하지 않고 구할 수 있는 기적을 만들어 달라며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등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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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10:3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