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사진5

  60대 이상의 국민은 한국전쟁(6.25 동란: 1950.6.25~1953.7.27.)의 비극과 1960년 4.19 시민 혁명, 1961년 5.16 등 정치ᆞ사회적 격동기에 되돌아보기도 싫은 보리고개의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1979년 12.12 군산반란,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1987년 6월 민주화 운동, 그후 수 많은 정권교체,  경제적으로는 1인당 국민소득(GNI)이  1954년 70달러, 1960년 80달러로 지구촌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땀과 헌신'으로 일군 한국 60년, '하면된다' 는 근면성과 자신감이 이룬 '한강의 기적'과 '경제개발 '로 1인당 국민소득(GNI) 1978년 1,454달러, 1987년 3,467달러, 1993년 8,720달러, 1997년 12,059달러, 1998년 IMF외환위기 7,989달러 , 1999년 10,282달러, 2002년 12,735달러,  2003년 14,161달러, 2005년 18,508달러, 2008년 20,463달러, 글로벌금융위기(리먼브라더스사태)로 2009년 18,303달러,  2010년 22,170달러, 2012년 24,696달러, 2013년 26,205달러로 경제규모가 가난한 한국동란 국가에서 글로벌 경제국가의 일원으로 급 성장 하였다.

 특히 1996년 경제협력 개발기구(OECD)가입, 오늘날 대한민국의 위상은 전세계 8위의 무역국가, 7위의 수출국, 13위의 국내총생산(GDP) 1조 4,495억달러 국가, 구매력평가기준 세계 12위의 국가, 2014년 1인당 국민소득 28,739달러로 세계은행에서 '고소득국가' 로 분류한 발전과 변화의 '격동기 역사󰡑를 가진 한국전쟁이후 60년 대한민국의 한국은행 경제통계로 본 1인당 국민소득(GNI : Gross National Income, 국민총소득)에 대하여 알아본다

 1954년 70달러, 1955년 65달러,  1956년 66달러, 1957년 74달러, 1958년 81달러, 1959년 82달러, 1960년 80달러, 1961년 85달러, 1962년 91달러, 1963년 104달러, 1964년 107달러, 1965년 110달러,1966년 131달러, 1969년 221달러, 1970년 257달러, 1972년 324달러, 1973년 406달러, 1974년 563달러, 1975년 610달러, 1976년 826달러, 1977년 1,047달러, 1978년 1,454달러, 1979년 1,709달러, 1980년 1,686달러, 1981년 1842달러, 1984년 2,354달러, 1987년 3,467달러, 1990년 6,505달러, 1993년 8,720달러, 1994년 10,168달러, 1995년 12,282달러, 1996년 13,077달러, 1997년 12,059달러, 1998년 7,989달러, 1999년 10,282달러, 2000년 11,865달러, 2001년 11,180달러, 2002년 12,735달러, 2003년 14,161달러, 2004년 15,898달러, 2005년 18,508달러, 2006년 20,823달러, 2007년 23,033달러, 2008년 20,463달러, 2009년 18,303달러, 2010년 22,170달러, 2011년 24,302달러, 2012년 24,696달러, 2013년 26,205달러, 2014년 28,739달러(잠정),

■. 참고문헌 및 출처
 1.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 테마통계-100대통계지표- 1인당 GNI

■. 용어해설
1. .GNP(국민총생산)와 GNI(국민총소득)의 구분
GNP(국민총생산)지표는 1998년부터 GNI(국민총소득)로 바뀌었다.
경제수준을 재는 대표적인잣대인 국민총생산(GNP)지표가 1998년부터 국민총소득(GNI)로 바뀌었다.
GNI는 기존의 생산액 위주로 국민소득을 나타내는 GNP가 국민의 복지 수준과는 괴리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국제연합(유엔)에서 만들어 각국에 권고하고 있는 새로운 지표이다.
GNI는 기존의 GNP에다 수출상품과 수입상품의 가격변동에 따른 국민경제의 구매력 증감(교역조건효과)를 반영 개방화 국제화 시대의 국민소득 및 국민생활수준을  한층 정확히 평가 할 수 있다.
한국은행은 1991년 8월 19일 우리나라가 유엔회원국으로 정식가입하게 됨에 따라 유엔이 권고중인 GNI를 새로운 국민소득지표로 쓰기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하여1998년부터 유엔의 국민계정편제지침 개정안이 확정되는 1993년부터 GNI를 기존 GNP와 함께 추계 발표하다가 1998년부터는 GNI로 바꾸어 국민소득추계지표를 발표하여 오고 있다.

2. GDP/GNP/GNI/GDI 경제용어 구분
1) GDP(Gross Domestic Product, 국내총생산)는 한 나라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경제 주체에 의해 일정 기간 생산된 모든 최종 재화와 서비스를 시장 가격으로 평가한 것을 말한다. GDP에서 말하는 영역이란 국적은 상관없이 경제 활동의 중심이 국내에 있다는 것을 말한다. GDP의 조사와 작성은 한국은행이 담당하며 분기, 반기, 연간 단위로 공표된다.

2) GNP(Gross National Product, 국민총생산)는 한 나라 국민이 일정 기간 생산한 모든 최종 재화와 서비스를 시장 가격으로 평가한 것을 말한다. GDP가 영토 중심 개념인 반면, GNP는 국적이 중요한 기준이 된다. 현재 GNP 지표는 발표되지 않고, 이를 GNI(Gross National Income, 국민총소득)가 대신하고 있다.

3) GNI(Gross National Income, 국민총소득)는 한 나라의 국민이 생산 활동에 참여한 대가로 받은 소득의 합계로서, 해외로부터 국민(거주자)이 받은 소득(국외수취 요소소득)은 포함되고 국내총생산 중에서 외국인에게 지급한 소득(국외지급 요소소득)은 제외된다.
4) GDI(Gross national, 국내총소득)는 한나라 영역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경제 주체에 의해 일정 기간 생산 활동에 참여한 대가로 받은 소득의 합계로서 국적은 상관없이 그 나라 국내에서 생산된 소득의 합계이다.

GDI는 실질 지표로 주로 나타내는데, 실질 GDI는 실질 GDP에서 교역 조건 변화에 따른 실질무역손익을 더한 것을 말한다.

따라서 이들 관계는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 명목 GNI=명목 GNP=명목 GDP+국외 순수취 요소소득
◦ 실질 GDI=실질 GDP+교역 조건 변화에 따른 실질무역손익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GDP/GNP/GNI/GDI (시사경제용어사전, 2010.11, 대한민국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