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이순신대교%20먹거리타운%20중간보고회
광양시는 이순신대교 임시개통으로 많은 외지 관광객들이 우리지역을 방문 할 것에 대비하여 금년 초부터 광양시 중마동에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을 조성중에 있다.
지난 6월 13일(수)에는 먹거리타운 컨설팅사업의 중간점검 의미에서 시청 상황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윤인휴 부시장을 비롯하여 골약·중마동 의원인 정경환의원, 백성호의원, 유정준 외식업중양회광양시지부장과 먹거리타운 영업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중간보고는 광양시와 컨설팅계약을 맺은 돌다리컨설팅 이북주 대표가 3월부터 추진해온 업소별 컨설팅내용에 대해 상세한 보고와 함께 추후 추진방향 등에 대하여 발표를 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백성호 시의원은 “그동안 많은 용역을 보고 받았지만 이 보고회가 상당히 실효성이 있는 용역이라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다.”면서 “먹거리타운 종업원의 친절교육 및 복장의 통일성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주도록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인휴 부시장은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이 첫발을 디뎌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좋은 성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양시는 컨설팅용역사업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컨설팅 받은 업소들에 대한 손님들의 반응이 좋고 활성화되고 있으므로, 아직 컨설팅에 참여하지 않은 업소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먹거리 타운 조성사업을 더욱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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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5:48 송고
2012-06-19 06:03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