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삼산동 바르게살기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3일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사랑의 점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골목호랑이할아버지단과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초청 두 직능 단체가 협력하여 사랑의 점심을 나눴다.

삼산동은 직능단체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 활동이 앞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직능단체와 함께 아름다운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산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제일대학 학생들이 매주 금요일 관내 경로당을 찾아 안마봉사 활동에 참여 하도록 가교 역할을 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