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아트서커스_유니폼_협찬_전달식(농협광양시지부)

2012광양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 행사를 50여 일 앞두고, 아시아 최장기,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아트서커스 페스티벌의 성공과 힘찬 출발을 기원하며, 3월 22일(목) 17시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이성문 지부장)가 페스티벌 운영요원들의 유니폼을 협찬하고, 시장실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보다 앞서 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이번 국제아트서커스 행사와 관련하여 입장료 수입 등 제반 수입 입출금 거래를 시 제 1금고인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로 통장 개설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에,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에서는 금일 천팔백만원 상당의 바람막이와 티셔츠, 모자를 운영요원 및 조직위원회 위원 등 128명에게 현물 협찬과 함께 농협 ATM 페스티벌 자막 홍보, 농협 창구 배너 설치, 기타 전단지 비치 등 적극적인 홍보에 주력하는 한편 관내 뿐 아니라 전남권 농협조합원들의 서커스페스티벌 관람을 적극 권유하는 노력도 함께 해 주기로 했다.
농협광양시지부(이성문 지부장)는 농협중앙회가 시 금고로써 우리 지역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 문화행사에 작은 기여라도 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서커스페스티벌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한편, 행사 운영요원과 조직위원회 위원들은 협찬 받은 유니폼을 착용하고 “제15회 광양국제매화축제”를 시작으로 인근 지역 행사장 및 외지인들이 많이 왕래하는 다중집합장소 등을 주 무대로 하여 적극적이고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행사기간 내에 착용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성웅 시장은 “이순신대교 개통과 여수박람회 개최로 우리 광양시에 많은 관람객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에서 그 시너지를 흡수하기 위해 마련한 서커스페스티벌의 성공 여부는 지역 각계의 동참과 협력 속에서 이루어진다.”라며 “이번 농협의 유니폼 협찬은 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축제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하며, 시민과 함께 손색없는 국제행사를 치루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