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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서 기획한 ‘2012. 희망 100인 기부릴레이’ 사업 세 번째 주자로 이성웅 광양시장이 참여하여 8월 21일(화) 15시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서(이사장 문승표)에서 기탁식을 가졌다.

‘희망 100인 기부릴레이 사업’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자 하는 지역사회 지도층인사 50인과 참여를 원하시는 시민 50인의 신청을 받아 희망 100인회를 만들어 우리 시의 건전한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믿음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지역사회 희망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추진하고자 하는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의 2012년 역점사업이다.

이성웅 광양시장은 ‘온 시민이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으며, 또한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의 사랑나눔구좌(CMS)를 통해 2009년 3월부터 지금까지 월 10만원의 후원금을 계속 납부하고 있으며, 오늘 또 희망 100인 기부릴레이 주자로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한편,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서 기획한 ‘2012. 희망 100인 기부릴레이’ 사업에 첫 번째 기부릴레이 주자로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문승표 이사장, 두 번째 주자로 박노회 광양문화원장이 동참해 나눔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