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시민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친기업 분위기 조성과 기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氣(기)를 살리기 위해 2012년 “제7회 기업의 날”로 (주)금풍공업(대표 서정현)을 선정했다.
(주)금풍공업에는 7월 1일부터 10일간 시청사 회사기 게양, 시정 홍보매체 이용 홍보,기념 축하카드 발송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제7회 기업의 날로 선정된 (주)금풍공업은 광양시 태인동에 위치한 중소기업으로 주요생산품은 고지프레스기(종이압축기 및 쓰레기 대형압축기)와 산업기계 플랜트 제작 설치 전문업체로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유망중소기업 지정을 받은 업체이다.
(주)금풍공업 서정현 대표이사는 “회사창립 23주년을 맞아 독자적 기술력 확보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끊임 없는 연구와 노력하며, 더불어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전개할 계획”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무엇보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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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3 08:5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