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협약]
순천시는 한국노총전남본부 순천지역지부와 광주전남건설기계연합회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고용안정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순천시와 한국노총전남본부 순천지역지부와 광주전남건설기계연합회는 21일 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조충훈 시장과 김홍규 1일 시민시장, 강영수 한국노총전남본부 순천지역지부의장, 김종성 광주전남건설기계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한 입장권 5만매(5억 상당) 예매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에서 한국노총전남본부 순천지역지부와 광주전남건설기계연합회가 정원박람회가 성공 개최될 수 있도록 전국 지역본부와 지부 및 연합회를 포함한 전 조직과 인력을 총 활용하여 정원박람회 관람객 유치를 위한 입장권 판매와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하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2-09-24 22:51 송고
2012-09-24 23:09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