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시민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친기업 분위기 조성과 기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氣(기)를 살리기 위해 2012년 “제11회 기업의 날”로 한성철강(주)(대표 윤걸)을 선정했다.
한성철강(주)에는 11월 1일부터 10일간 시청사 회사기 게양, 시정 홍보매체 이용 홍보,기념 축하카드 발송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제11회 기업의 날로 선정된 한성철강(주)은 광양읍 초남리에 위치한 중소기업으로 주요생산품은 파이프, 형강, 강관, 데크플레이트, 철판가공 전문업체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지정, 유망중소기업 지정, 벤처기업 선정을 받은 업체이다.
한성철강(주) 관계자는 “회사 창립 18주년을 맞아 지역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과 더불어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무엇보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2-11-01 08:3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