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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철 극동정보대 석좌교수, 광양에서 강연 나서

강연주제 “한국인의 정치의식구조로 본 민주주의
2013-09-11 오전 6:20:56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 광양시 경영인 조찬강연회, 2013. 9. 11(수) 07:00, 필레모 -

    9월 11일(수) 오전 7시 광양 필레모호텔에서 “광양시 경영인 조찬강연회”가 열린다.

    이번 강연은 “한국인의 정치의식구조로 본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정대철 극동정보대 석좌교수의 강의로 개최된다.

    강사로 나설 정 교수는 국회의원 5선 경력을 가진 민주당 상임고문으로서 더 널리 알려진 인사로서, 한양대 교수로 사회에 입문하여, ‘77년부터 37년동안 정계에 몸을 담아왔다.

    정치인 출신인 정대철 교수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을 바라는 바램으로 ‘95년부터 “한국인의 정치의식구조로 본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대학강단, 지자체 등을 돌며 강의를 해오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정교수는 우리나라 정치의 방향으로 ①민족주의를 정치적 지주로 삼는 정치 ② 민주주의가 뿌리내리는 정치 ③ 통일로 지향하는 정치 ④세계화와 국제화를 부흥 및 선도하는 정치 ⑤ 정보사회와 후기산업사회에 맞춰가는 정치 등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와 민주주의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정대철 교수에게는 2002 태풍루사로 광양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을 때, 당시 민주당 최고의원으로써 정부특별지원이 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앞장서 준데 대해 뒤늦게나마 감사의 마음으로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3-09-11 06: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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