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법질서_지키기_범시민_실천다짐_결의대회
광양시는 생활주변의 기초․법질서 확립으로 품격있는 글로벌 명품 도시를 조성코자 각급 기관, 단체, 기업체 대표 250여명이 참여하는 기초․법질서 지키기 범시민 실천다짐 결의대회를 7월 28일(목) 14시 시청 회의실 개최하여 시 위상에 걸맞는 선진시민의식 함양과 살기좋은 도시 조성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광양시와 광양경찰서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유관기관 및 시민․사회단체, 기업체의 기초․법질서 지키기에 참여의식을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는 법질서 확립 홍보 영상물 상영과 2011년 기초․법질서 확립 주요 추진상황에 대한 기관, 단체, 기업체의 협조요청사항과 실천다짐 결의문 낭독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 결의문에서는 “깨끗한 광양만들기 범시민 실천운동 전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생활주변 각종 무질서를 근절시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 기관, 단체, 기업체 대표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시민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살기좋은 광양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한다.
시 관계자는 “기초․법질서 지키기는 살기좋은 도시환경을 만들고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만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지키고 참여 하는 성숙한 시민상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청결, 질서, 친절, 봉사 등 시민운동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 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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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8 06:02 송고
2011-07-29 11:45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