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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7월 25일 군청상황실에서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실시설계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각분야 전문자문위원 및 실과소장 등 30명이 참석하여, 설계용역사인 (주)원진엔지니어링 건축사무소의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실시설계 전반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전문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은 포두면 옥강리 산379번지 일원 5.7ha에 5,470백만원을 투입 오는 9월 착공할 예정이며, 주요시설물은 종합체험관 및 전통가옥체험관, 숲속의 교실, 목석원, 생태연못, 목재체험놀이장 등 다양한 시설물을 조성하게 된다.
군에 따르면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은 남해안 관광벨트와 연속선상에 위치해 있으므로 타 지역과는 차별화하여 우리지역 특성에 맞는 체험장을 조성하여 다양한 계층과 이용자 중심의 체험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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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7 08:0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