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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지젤” 여수에서 공연
오는 8일과 9일 저녁 7시 30분 여수시민회관에서
2011-09-03 오전 7:54:04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으로 널리 알려진 지젤이 여수시민회관에서 막을 올린다.

    여수시는 오는 8일과 9일 저녁 7시 30분 여수시민회관에서 고전 발레의 정수 “지젤(전막)”이 국립발레단의 무대로 마련된다고 2일 밝혔다.

    󰡔2011 국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는 김주원, 이은원 씨 등이 주역 무용수로 나선다.

    이번 공연에서 지젤이 연인의 배신을 깨달으며 미쳐가는 장면에서 흐르는 비극적인 선율과 사랑에 빠진 연인을 묘사한 감미로운 선율 등의 음악은 국립발레단 무용수들의 동작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아름다움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지젤은 김연아 선수가 모스크바 세계선수권 쇼트 프로그램 지정곡으로 사용하면서 널리 알려진 공연이다”며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국립발레단의 문화예술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연 ‘지젤’의 줄거리는 시골 아가씨 지젤과 귀족 청년 알브레히트가 우연히 만나 사랑을 하게 되고, 알브레히트의 신분과 그에게 약혼자가 있음을 알게 된 후 충격에 빠져 지젤이 죽는다. 이후 지젤은 결혼 전에 죽은 처녀들의 영혼인 윌리가 되고, 지젤의 무덤을 찾아왔다가 다른 윌리들의 포로가 된 알브레히트가 지젤의 영원한 사랑으로 목숨을 구한다는 내용이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09-03 07: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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