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0825_[사진1]_여수시,_한국친절교육문화협의회_주관_친절대상기관선정
여수시가 한국친절문화교육협의회가 선정한 친절대상(大賞)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관련 김충석 여수시장은 ‘자랑스런 글로벌 리더’로 선정, 이날 오후2시 글로벌교육연합회로부터 증서와 상패를 전달 받는다.
매년 전국적으로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고 있는 친절문화교육협의회는 여수시가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청결․질서․친절․봉사」로 대변되는 “엑스포 4대 시민운동”을 통해 친절을 적극 실천하고 있어 선정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특히 친절 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샀다.
김충석 여수시장은 “이번 친절대상은 엑스포 4대 시민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우리 여수시민들이 받은 상”이라며 “친절뿐만 아니라 청결, 질서, 봉사도 생활화해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의 전기를 마련하자”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택시 등 교통 서비스업과 식당 등 요식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향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사진설명 = 1. 여수시가 한국친절문화교육협의회가 선정한 친절대상(大賞)기관으로 선정됐다. 좌로부터 김충석 여수시장, 김진익 한국글로벌문화개발원장, 정학근 여수시 자치행정국장.
2. 김충석 여수시장은 ‘자랑스런 글로벌 리더’로 선정, 25일 오후2시 글로벌교육연합회로부터 증서와 상패를 전달받았다. 좌로부터 김진익 한국글로벌문화개발원장, 김충석 여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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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6 07: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