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가족 행복사진전 등, 민간단체(광양운동본부)가 앞장서-
광양시(시장 이성웅)와 아이낳기좋은세상 광양운동본부(의장 조정식)는 제2회 다둥이가족 행복사진전을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광양미관광장(광양시청앞)에서 개최한다.
다둥이가족 행복사진전은 취학전 자녀가 포함된 세자녀 이상의 가정으로 행복한 모습을 찍은 30가정(점)의 사진을 전시함으로써 출산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파급하는데 목적
을 두고 있다.
전시회 시상은 총 30가정 중 10가정으로 자녀수,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 등을 중점으로 심사위원과 시민의 호응도(스티커 부착 수량)에 의거 선정, 상품과 상장을 수여 할 계획이다.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아이낳기좋은세상운동본부를 중앙에 두고 각 자치단체에는 본부를 구성 운영중이며, 광양시 운동본부는 교육계, 언론계, 경제계, 보건의료계, 보육단체, 종교계, 사진협회 등 총8개단체 35명의 위원을 구성되었다.
시 관계자는 “2009년에 출범식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행복사진전”과 광양운동본부 출범 1주년기념 “임산부태교음악회”를 추진 한 결과 시민의 큰 호응을 얻어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10-16 00: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