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경북도지사감사패수상1
김충석 여수시장이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평소 남다른 역사의식과 애민정신으로 시정업무를 수행하는 한편, 전라도민과 동해안 울릉도 지역과의 문화적 교류 및 어업활동에 큰 관심을 갖고 울릉도 독도의 개척사를 조명하는 등 독도의 영유권 강화에 힘써 왔다는 이유에서다.
7일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경상북도 김남일 환경해양산림국장은 300만 경북도민을 대표해 김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경상북도 김남일 환경해양산림국장은 “김충석 여수시장의 남다른 역사의식과 울릉도 독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대해 많은 경북도민들이 감사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 시장은 지난 2008년 10월 그간 독도가 우리영토임을 고증해 주는 연구자료 등을 모아 ‘독도문제 어떻게 풀어야 할까?’라는 소책자를 사재를 털어 16면 컬러면으로 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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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8 08: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