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출신 윤창업 프로듀서가 제작한 영화 <블라인드>의 시사회가 오는 25일(화) 오후 7시 30분 광양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
윤창업 프로듀서는 광양제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영화제작사 ‘문화쳐’대표로서 한국영화산업을 이끌어가는 젊은 영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사회는 지역에서는 보기 어려운 감독, 배우, 작가와 함께하는 무대인사 및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영화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블라인드>는 흥행배우 김하늘과 유승호 주연으로 시각장애인이 연쇄살인범을 목격하여 추적하는 스릴러 영화이다. 독특한 설정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이다.
한편, 행사를 주관하는 전남영상위원회는 전남지역의 영화, 드라마 촬영유치를 지원하는 단체로 이번 시사회는 우리 지역출신 프로듀서의 영화를 소개하고 관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www.jnfc.or.kr)
▣ 개요
행사명: <블라인드> 시사회
일 시: 2011년 10월 25일(화) 오후 7시 30분
장 소: 광양 백운아트홀
주 최: 순천시, 여수시, 광양시
주 관: (사)전남영상위원회, 포스코 광양제철소
관람방법: 포스코 홈페이지 접속 후 광양시 문화행사 관람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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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61)744-2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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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9 08:4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