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본_-사본_-장대공원[1][1]
문화와 생태가 있는 순천 장대공원이 오는 31일 준공식을 갖고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태어난다.
장대공원은 2009년 5월 공사를 시작 2011년 10월까지 2년 5개월에 걸쳐 200억원을 투입 4만4060㎡ 부지에 야외무대와 폭포식분수, 연결목교, 파고라, 황토포장 산책로, 어린이 조합 놀이대 등이 설치되었다
이날 준공식과 함께 폭포식 분수 통수식과 조곡교에서 조곡 삼거리간 일방통행도로 개통식도 열린다.
준공식 후에는 공원을 한바퀴 돌며 장대공원만이 가지는 특색을 알아보고 새집 달아주기 등 자연과 하나되는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장대공원은 어린이, 청소년, 어른 등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운동시설과 문화시설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조성돼 도심속 휴식 공간으로 동천에서 순천만까지 아우를 수 있는 순천 도심의 중요한 생태축이 될 것이다.
또한, 원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도시가 균형을 잃지 않도록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중심축으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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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9 08: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