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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1호 국립공원. 희귀한 아고산 자연생태계의 원형을 간직한 지리산 노고단정상부의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안시영)는 올해에도 7월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노고단 정상 탐방예약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노고단 정상 탐방예약제』는 노고단 정상의 아름다운 경관자원과 건전한 탐방문화 정착을 위해 2001년부터 실시해 왔으며 상기 4개월 간 05시부터 17시까지 개방(사전예약)한다.
- 1일 3회(입장시간 1차: 05:00~08:30, 2차: 09:00~12:30, 3차: 13:00~16:30) 매 회당 600명까지 국립공원 홈페이지(“지리산 노고단 예약하기”)에서 사전 인터넷 예약(고령자 및 장애인 등 인터넷 이용약자에 한하여 전화 예약가능)
□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이승준 탐방시설과장은“노고단정상 탐방예약제를 통해 국립공원의 보호 관리와 성숙한 탐방문화 지수가 점진적으로 향상해 나가길 기대한다.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가꾸는 아름다운 국립공원이 될 수 있도록 탐방객들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노고단 정상 탐방예약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관리공단 누리집(http://www.knps.or.kr)로 PC 접속하여 화면 안내대로 예약 후 ‘예약확인증’을 출력 또는 휴대폰으로 촬영하여 노고단 정상 탐방 시 신분증과 함께 제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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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1 07: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