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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치유 책읽기」 박민근 작가 특강 성황 -
고흥군립중앙도서관에서 지난 9월 4일(화) 박민근 작가의 강의로 진행된 ‘길위의 인문학 특강’에 참석한 군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마음을 다독이는 글쓰기와 그리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치유와 성장을 위한 책읽기“라는 주제로 실시되었다.
박민근 작가는 「치유의 독서」, 「나는 내 상처가 제일 아프다.」, 「당신이 이기지 못할 상처는 없다.」, 「아이를 바꾸는 책읽기」 등 다수의 책을 집필한 작가이자 심리상담사다.
특강에 참여한 한 주민은 “독서치료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이런 강의가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마음을 다독이는 글쓰기와 그리기”는 오는 10월 초까지 그리기 수업을 진행한다.
궁금한 사항은 830-6952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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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8 09: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