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옥과 맛있는 김치가 추석을 앞두고 홍보·판촉 활동에 나섰다.

옥과 맛있는 김치(대표 박규자)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한국농수산식품유통센터(aT센터)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식품대전'에 참가해 곡성군의 우수한 전통발효 식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대대적인 홍보․판촉 활동을 했다.

옥과 맛있는 김치는 이번 식품대전에 참가하여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선물세트를 현장 판매하고, 바이어를 상담했다.

옥과 맛있는 김치는 작년 매출액 6천만원을 올렸으나, 2014년에는 각종 축제에 참가 홍보 효과에 힘입어, 올 해 매출액은 약 2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옥과 맛있는 김치는 2014 대한민국 식품대전에 이어 광주에서 열리는 ‘광주김치문화축제“에도 참가하여 우리군 전통발효식품의 우수성을 뽐낼 예정이다.

옥과 맛있는 김치 박규자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옥과 맛있는 김치를 적극 홍보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비자들이 다가오는 추석에 옥과 맛있는 김치로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