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여름 잊는다.
- 7월 20일 인애원 방문, 공연, 미용봉사, 위문품 전달
순천 여성문화봉사단(회장 이해숙)은 20일 사회복지시설 인애원을 방문 나눔의 사랑을 실천했다.
여성문화봉사단 사물놀이 동호회, 단전호흡, 한국무용, 동화구연, 가요교실, 댄스스포츠 동호 회원 등 80여 명은 인애원을 찾아 다채로운 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여성문화회관 노래교실 강사 김병철씨의 품바공연과 미용동호회의 미용봉사, 제과제빵팀에서 만든
카스테라 빵과 음료 등을 전달했다.
여성문화회관 봉사단은 댄스스포츠, 단전호흡, 가요 등 10개 동호회 173명이 2004년부터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사회복지시설 위문, 초등학교 결식아동 지원, 인재육성 장학금 지원, 조례 주공단지 순천 사랑빵 제공 등 어려운 세대를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여성문화봉사단에서는 앞으로도 배움을 사회에 널리 환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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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1 17:23 송고
2011-07-21 17:30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