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기사제보 | 즐겨찾기 추가
새 배너 / 순천시의회 새 배너
전체기사 포토영상 오피니언 들길산책 인물동정 지역광장
최종편집시각 : 2025.01.20 (월요일) 08:53
전체기사
ㆍ전체기사
기사제보
광고문의

가장많이 본 기사
이메일 프린트 퍼가기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크게 글자크기 작게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에 광양제철소도 거들고 나서
- 제철소 임․직원 100여 명 참여, 이순신대교 풍치 숲 조성사업 완료 -
2016-06-09 오전 11:17:04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숲속의%20전남%20만들기%20사업(이순신대료%20주변%20풍치%20숲%20조성공사%20봉사활동(광양제철소%20임직원)1


    광양시가 적극 추진 중인 ‘2016년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에 광양제철소 임․직원(단장 : 화성부 정동철 과장)들이 거들고 나섰다.
    광양제철소 임․직원 100여 명은 지난 6.1일과 6.3일 이틀 동안 ‘이순신대교 주변 풍치 숲 조성사업’에 참여해 철쭉(아카도) 15,268주와 자산홍 6,578주, 백철쭉 5,885주 등 총 27,731주를 식재했다.
    광양제철소 임직원들이 참여한 수목 식재까지 합해 교목인 가시나무 260주를 비롯해 동백나무, 느티나무, 철쭉 등 총 28,279주를 식재하며 ‘이순신대교 주변 풍치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잡풀로 우거져 미관상 흉물이었던 곳이 지역 특성을 살린 수종 식재로 매년 4월경에는 철쭉이 만개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장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송재섭 공원관리팀장은 “이번 광양제철소의 참여로 식재비 2천만 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도심지역의 녹색 공간 확충을 위해 지역 내 기업들, 사회단체들과 협력해 아름다운 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순신대교 주변 일원 풍치 숲 조성사업’은 지난해 광양시가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된 4개의 사업 중 하나로 총사업비 1억4천만 원(도비 7천만 원, 시비 7천만 원)을 투입해 시민 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6-06-09 11:17 송고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에 광양제철소도 거들고 나서
    최근기사
    새 배너 뉴스앵키
    참살이소개 | 광고/제휴 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방침
    참살이뉴스 사업자등록번호 : 416-14-38538 / 등록번호 : 전남 아 00078 / 발행일 : 2008년 6월 1일
    전남 순천시 연향동 장자보3길 28 T : 061) 746-3223 / 운영 : 김옥수 / 발행 ·편집 : 김용수 / 청소년보호책임 : 김영문
    yongsu530@hanmail.net yongsu530@naver.com Make by thesc.kr(scn.kr)
    Copyright 참살이뉴스. All Right R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