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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대교동 새마을부녀회는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 시민운동의 일환인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꾸준히 실천하는 등 행복한 여수 만들기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대교동 새마을부녀회원 13명은 출퇴근 시간대 교통량이 많은 돌산대교 입구에서 매월 두 차례 이상 자율적으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선진 교통의식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계절별 꽃밭 가꾸기, 관광객 맞이 청결활동, 어려운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 시민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명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시민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민운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