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제기간: 2018. 11. 15. ~ 12. 15. -
□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김승희)는 가을철 건조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고자 2018년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개방탐방로를 제외한 전 탐방로의 입산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 통제되는 탐방로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13개구간 39.7km 이며, 상대적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낮은 7개구간 23.1km에 대하여는 산불조심기간 중에도 평상시와 같이 공원탐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탐방로 개방 및 통제 현황: 개방 7구간(23.1㎞), 통제 6구간(16.6㎞)
개 방 탐 방 로
연장
통 제 탐 방 로
연장
7 구간
23.1
6 구간
16.6
화엄사∼무넹기
7.0
노고단고개~삼도봉
5.5
성삼재∼노고단정상
5.4
피아골대피소∼피아골삼거리
2.0
화엄사∼연기암
3.9
만복대∼성삼재
5.3
천은사입구∼차나무밭
1.0
당동∼당동고개
2.0
천은제입구∼제방
1.2
노루목∼반야봉삼거리
0.3
무넹기보∼노고단고개
0.6
상위∼묘봉치
1.5
직전마을∼피아골대피소
4.0
-
(단위: km)
□ 형남근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탐방객을 대상으로 인화물질소지와 흡연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겠고, 산림과 가까운 논, 밭에서의 소각행위를 삼가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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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0 07:5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