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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상공회의소(회장 김효수)는 2012년 1월 3일 필레모호텔에서 박준영 전라남도 도지사, 이성웅 광양시장, 우윤근 국회의원, 박노신 광양시의장, 포스코 조뇌하 부사장, 포스코 광양제철소 김준식소장 등 초청인사와 회원사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신년사, 떡자르기, 건배제의, 인사교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신년사는 광양상공회의소 김효수 회장을 시작으로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우윤근 국회의원, 이성웅 광양시장, 박노신 광양시의회 의장, 조뇌하 포스코 부사장 순으로 이어졌다.
광양상공회의소 김효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1년을 광양상공회의소가 탄생하여 지역경제의 축으로 역할하게 되었고, 컨테이너부두공단이 여수광양항만공사로 새롭게 출발하기도 하는 등 2012년의 더 큰 도약을 위한 변화가 있었으며 특히 광양시가 인구 15만을 달성하여 도시통합의 주권을 확보하고 30만 자족도시달성을 위한 첫 단추를 채운 뜻 깊은 한해였다고 회고하였으며 2012년에도 산업평화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며 친기업 정서 확산을 통한 ‘살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광양시 만들기’에 포스코를 비롯한 회원사의 뜻을 모아 적극 앞장서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박준영 도지사는 “전라남도의 대표기업인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지역 경제인들의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더욱이 광양시의 인구 15만 달성에 대한 축하와 앞으로도 광양시가 전라남도 발전에 더욱 견인차 역할을 해줄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진행된 신년 떡자르기 행사와 건배제의를 통하여 참석자들은 다시한번 새해 지역경제와 발전에 포부와 의지를 보여주였으며 인사교류 시간을 이용해 지역 유관기관과 경제인 등의 참석자들의 환담을 끝으로 공식일정이 모두 마무리 되었다.
광양상의 관계자는 “상의설립이후 처음 개최된 2012년 신년인사회는 광양상공회의소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나아가 올 한해에도 광양상공회의소가 광양시의 경제성장과 발전에 더욱 앞장설 것을 당부하는 지역의 목소리를 재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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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4 10:4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