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정보화마을_운영평가_우수
광양시는 지난 12월 23일 서울시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제9회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에 참석하여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다압면 매화마을과 봉강면 형제의병장마을이 우수한 성적을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국 356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는 27개의 우수마을이 선정되었으며 다압면 매화마을은 3년 연속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명품마을로 지정되었으며, 명품마을은 강원도 2개마을, 광양 1개마을로 전국에서 3개마을만 지정되었다.
또한, 광양시는 운영평가에서 전국 13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어 해남군과 함께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여 받았으며, 회계과 임양훈 주무관은 정보화마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 하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전남도 지도자대회에서는 특산물 및 체험상품 판매, 소득증가율, 자매결연체결, 주민정보화교육, 운영협의회 개최 등 평가 항목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아 우리시 5개 정보화마을이 모두 우수마을에 선정되어 수상 하였다.
정보화담당관은 “전국 3개 명품마을에 우리시 매화마을이 선정되어 자랑스럽다”며 “2012년에도 더욱 노력하여 5개 정보화마을이 모두 명품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현재 5개 정보화마을(섬진강재첩, 백학동, 고로쇠, 매화, 형제의병장)이 운영 중에 있으며 2011년 11월 현재 마을홍보 91회(신문․방송 등 언론매체, 키워드광고 등), 주민교육 200여명, 전자상거래 11억 4천여만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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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10:0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