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기사제보 | 즐겨찾기 추가
새 배너 / 순천시의회 새 배너 순천시청
전체기사 포토영상 오피니언 들길산책 인물동정 지역광장
최종편집시각 : 2025.03.03 (월요일) 09:45
전체기사
ㆍ전체기사
기사제보
광고문의

가장많이 본 기사
이메일 프린트 퍼가기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크게 글자크기 작게
보성군 복내경로당, 前 문양래 면장에게 감사패 수여
40년 성상을 보성군 발전을 위해 열정을 바쳐
2015-03-20 오전 9:57:06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보성군복내경로당전문양래면장에게감사패수여

      
      지난 18일 보성군 복내경로당에서는 노인복지증진과 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열정적으로 일한 공로로 문양래(남 60세) 전 복내면장에게 면민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지난해 6월 명예퇴직한 문양래 씨는 1974년부터 공직에 몸담아 온 이후 40여 년 동안 남다른 열정으로 실무부터 농업기반계장, 복내면장, 지역개발과장, 안전방재건설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건설행정의 전문가로 한국차문화공원‧ 태백산맥문학관‧율포관광지 조성 등 관광인프라구축, 도로‧하천 등 기반조성사업, 제45회 전남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 등 보성군 지역발전을 위해 의욕적으로 일하여 족적을 남긴 바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복내면장으로 재직하면서는 침체된 복내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내면소재지 종합개발사업(70억) 유치 등으로 문화․복지와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송병도(79세) 중앙경로당장은 “문양래 면장은 재임 시 마을을 찾아 다니며 어려움을 해결하고 특히 노인들의 공경이 남달랐다”며 “떠난 지 3년이 흘렀지만 지금도 많은 면민들은 문면장이 열심히 일해 준 것을 기억하고 있으며, 그 공을 잊지 말자는 의견이 모아져 늦게나마 감사의 뜻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문양래 씨는 “공무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마땅히 한 것뿐인데 어르신들에게 감사패를 받아 송구스럽다”며 “보성군 공무원으로 재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발전과 봉사활동에도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5-03-20 09:57 송고
    보성군 복내경로당, 前 문양래 면장에게 감사패 수여
    최근기사
    새 배너 뉴스앵키
    참살이소개 | 광고/제휴 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방침
    참살이뉴스 사업자등록번호 : 416-14-38538 / 등록번호 : 전남 아 00078 / 발행일 : 2008년 6월 1일
    전남 순천시 연향동 장자보3길 28 T : 061) 746-3223 / 운영 : 김옥수 / 발행 ·편집 : 김용수 / 청소년보호책임 : 김영문
    yongsu530@hanmail.net yongsu530@naver.com Make by thesc.kr(scn.kr)
    Copyright 참살이뉴스. All Right R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