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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새마을금고가 저소득층 중식해결을 위해 오감만족 희망밥차에 백미 400㎏ 후원했다.
동여수노인복지관(관장 정금칠)은 3일 진남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세곤)임직원이 종화동 해양공원에서 운영 중인 오감만족 희망밥차 현장을 찾아 20㎏ 들이 백미 20포대 400㎏를 후원해 왔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이날 배식 전 11시 30분 밥차운영 현장에서 『희망의 쌀』 전달식을 갖고 밥차 이용어르신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에 대해 자축했으며, 김세곤 이사장은 덕담을 통해 “적은 양이지만 어르신 중식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 더 열심히 금고를 운영해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이사장을 비롯해 이준평 전무 등 진남새마을금고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동여수노인복지관 시니어봉사단(단장 명경자)이 배식을, 한려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한영대 간호학과 생들이 설거지와 장비 설치 및 철거, 정리정돈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편, 진남새마을금고는 지난해 경영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매우 우수한 금고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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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4 07: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