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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지난 15일 일림산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백종인) 주관으로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일림산 다목적 회관」준공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일림산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일림산 다목적 회관은 사업비 14억 원을 들여 2014년 1월에 착공하여 연면적 491㎡, 지상 2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립됐다. 이날 준공된 일림산 다목적 회관은 웅치면 주민의 화합과 복지분야의 구심점역할 및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한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농산물 전시 및 판매시설, 마을경조사 및 각종 행사를 위한 식당, 일림산 방문객을 위한 숙식, 회의 등 주민의 문화와 복지향상을 위한 다목적 활용이 가능하도록 계획하였다.
이용부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일림산 다목적 회관은 권역의 상징물이자 랜드마크로서 권역의 홍보, 마케팅 효과 및 도농교류 거점공간으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일림산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은 1단계 사업으로 다목적 회관, 마을연결도로, 가로수식재 등 기초생활기반 확충사업을 금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2단계 사업인 마을회관 태양광 설치, 소득사업은 총 56억원을 투자하여 금년 중에 발주하여 내년 12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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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7 09: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