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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9일 군청 별관 회의실에서 심의위원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심의를 위해 ‘곡성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위원장 유근기)에서는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사업성 평가, 예산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자율사업 분야 21개 사업 243억 원, 공공사업 분야 5개 사업 213억 원, 지특사업 분야 7개 사업 178억 원 등 총 33개 사업에 총 634억 원을 신청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유근기 위원장은 “전체 군 예산의 21%를 차지하는 농림축산식품사업예산을 통하여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함께 잘 사는 지속가능한 농업 육성’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새로운 농정시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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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09:57 송고
2018-03-11 10:00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