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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000톤 저장…시청 앞 공원부지에 5월 25일 준공
상부는 90면 규모 공영주차장 활용…주차난 해소 기대
여수시가 시청 앞 공원부지에 하수저류시설을 건립함에 따라 학동지구 침수예방이 기대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하수 1만2000톤을 저장할 수 있는 학동지구 하수저류시설이 지난달 25일 준공됐다.
이 시설은 상습침수지역인 학동지구의 침수를 막기 위한 시설로 지난 2016년 4월 첫 삽을 떴다.
사업비는 국비 88억원, 시비 37억원 등 125억이 투입됐다.
하수저류시설은 집중호우 등 침수가 우려될 경우 가동되며, 하수를 저장하고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
특히 시는 하수저류시설 상부에 자동차 9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시설 활용도를 높였다.
공영주차장은 필요한 행정절차를 거친 후 6월 말 개방될 예정이다.
공영주차장이 운영되면 인근 상가와 우체국, 금융기관, 거북선공원 등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이 한층 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동지구 하수저류시설이 상습침수 예방은 물론 인근지역의 주차난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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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5 10: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