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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욱 광양부시장은 24일(월) 오전 11시 옥룡면 회의실에서 읍․면․동 현안사항 청취를 위한 실·과·소장 및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전에는 산림문화휴양관, 목재문화체험장, 왕금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장 등을 방문하면서 제15호 태풍「고니」내습을 대비해 사업현장을 직접 꼼꼼히 점검했다.
현장 점검에 이어 진행된 연석회의에서는 실·과·소장이 태풍 등 자연재난 대책, 꽃길 조성사업, 가축방역사업, 인구유입 대책 등 주요 당면사항을 읍․면․동장에게 시달했다.
뒤이어 읍·면·동장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에 이어 시정 현안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신 부시장은 ▲제15호 태풍「고니」북상에 따른 대비 철저 ▲실거주자 전입신고 유도 등 인구 늘리기 정책 마련 ▲시민의 만족도 높은 꽃길·꽃동산 지속 조성 ▲복무기강 확립 및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15만 시민이 행복한 광양시 만들기에 1천여 공직자가 솔선수범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행정의 최 일선에서 발로 뛰는 읍․면․동의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대민행정을 펼치는 읍․면․동의 현장행정 강화를 통하여 주민과 소통하며 상생하는 행정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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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5 08:2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