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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의 디바 헤라, 2012 오동동 문화의거리축제 초대가수로 출연
다문화의 디바 헤라가 지난 31일 오후 6시 창원시 마산 합포구 오동동 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에서 상권 활성화를 위한 ‘2012 오동동 문화의거리축제'에 초대 가수로 출연해 ’무인도‘ ’찔레꽃‘과 본인의 히트곡 ’첨밀밀‘ 신곡 ’가리베가스‘를 불러 300여명의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가 마산 원도심 재생사업을 알리는 목적으로 오동동 상인연합회와 창원시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주최, 주관했다.
전국상인연합회 부회장, 전국상인연합회 윤리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경남상인연합회 조용식 회장은 "오동동 광장은 축제, 포럼을 열고 쉼터도 될 수 있다 시민의 공적인 공간이 되는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다문화인들을 위하여 사이버 멘토링, 멘토, 멘티 활동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다문화 연예인 헤라를 두 번째로 초대하게 되어 기쁘고 다문화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장,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 세계문인협회, 한국멘토링 협회, 세계멘토링협회, 예림회, 대한민국다문화예술 조직위원장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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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2 09:2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