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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시장 김충석)가 전라남도 주관으로 추진한 2011년도 지방세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지난 5일 오전9시 전남도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시상금 1천만 원과 상패를 수여 받았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방세 징수 노력으로 95%에 달한 2011년 지방세 징수율과 지난해 11월 3일에 실시된 지방세 발전 연구과제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이 인정돼 지방세수 확충분야와 지방세정 업무 추진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기타 항목에서도 고른 평점을 받았다.
시는 올해에도 OCR고지서가 없어도 은행 CD/ATM에 통장, 신용카드, 현금카드를 넣으면 지방세를 납부 할 수 있는 납세자 편의시책을 지속 추진하고 ‘우리가 간다! 대포차 영치 기동반’운영 등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과 상시모니터링을 활용한 누락세원 발굴 등을 통해 안정적 세수확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전남도내 시․군중 가장 많은 지방세 2,885억원의 세수를 징수해 지방재정운영에 크게 기여했고,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과년도 체납액 줄이기’ 추진 결과 모두 목표달성으로 상사업비 1억여 원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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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7 08: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