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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종 고흥군수가 군이 발주한 주요 중대형 사업장에 대하여 직접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도 사업추진 상 애로사항과 또 주민불편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는 등의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5일에는 도양 비봉천 정비사업장 등 8개소 사업장을 찾아 공사 관계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공사로 인하여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우기에 접어든 시점에 안전사고와 풍수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모든 공사는 백년대계의 정신으로 설계에서부터 시공까지 장인정신을 갖고 완벽하게 추진해 줄 것 또한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실시하는 현장점검은 공사로 인한 주민불편 사례나 사업 추진상 애로사항 및 문제점에 대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사전에 해결하기 위한 박 군수의 현장 밀착행정 의지에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틈틈이 시간을 내어 수시로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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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10: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