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월드아트서커스%20입장권%20전달식
2012 광양 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 세계 유명 공연이 시작된지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광양 골약출신인 서병륜(63세) 로지스올(LogisALL) 그룹 회장이 광양월드아트서커스 VIP입장권 90매(6,237천원)상당을 보훈단체에 전달했다.
지난 7월 13일(금) 16시 LogisALL 광양물류센터 사무실에서 시 관계자 및 보훈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LogisALL 광양물류센터 정동진 팀장이 서병윤 회장을 대신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LogisALL그룹은 한국파렛트풀(주), 한국컨테이너풀(주), 한국로지스풀(주)와 함께 종합물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2008년에는 산업포장을 수상한 물류기업으로, 광양항 수출입 물류서비스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종합물류기업 설립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광양항 배후 물류단지 1단계 2구역에 2006년부터 150억을 투자하여 물류센터 29,800㎡ 및 야적장 49,600㎡으로 조성되어 있는 기업이다.
시 관계자는 “서병륜 회장은 평소 각별한 애향심으로 광양시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공헌한 참전유공자등 보훈단체 회원에게 사기진작 및 예우지원 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광양월드아트서커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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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4 08:3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