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는 12월 17일(화) 광양주식회사가 후원하고 전라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과 중마노인복지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광양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밝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 행사를 중마노인복지관 강당에서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는 광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100여명과 광양주식회사 임직원 5명, 중마노인복지관 임직원 5명, 전라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임직원 5명 총 1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규선 광양주식회사 대표이사의 축하 인사말을 시작으로 후원금 전달식과 ‘오렌지색 손수건 나눔 캠페인’이 진행 되었다.
임동규 전라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장은 “밝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 행사를 통해 고령사회 속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노인문제를 인식하고 광양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세대 간 소통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할 것이며 노인문제에 대한 대처방안들을 논의하는 행사로 만들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오렌지색 손수건 나눔 캠페인은 전남 동부권 전 지역으로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순천지역을 시작으로 광양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다.
노인학대 신고 상담 전화는 전국 어디서나 ‘ 1577-1389 ’이며, 24시간 운영 중에 있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3-12-18 08:5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