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
곡성군은 2월 5일 지역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읍ㆍ면 부녀회장, 리장 등에게 인플루엔자 예방 및 AI 인체감염 예방 요령을 교육하였다.
군 관계자는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주재로 인플루엔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므로, 인플루엔자의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에티켓(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 등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와 함께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권고하였다.
이날 교육을 받은 부녀회장님 은 주민이 많이 모이는 마을 경로당에 가서 전달교육을 해야겠다고 말하였다.
<<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습니다.◦자주 손을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에티켓을 지킵니다.◦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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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7 09:5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