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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와 북경시는 같은 시대에 같은 지명을 사용했다
2019-01-19 오전 8:14:43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 허석 순천시장 방중기간 투자유치를 다양한 교류 활동 펼쳐 -
     
    지난 13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북경을 방문중인 허석 순천시장은 15일 북경 중관촌을 방문해 중관촌 사회조직연합회, 마네초지국제예술센터등 2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이어 16일에는 북경세계원예박람회장에 조성중인 ‘순천정원’현장을 방문해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같은 날 허시장은 상해로 이동해 상해창업보육센터를 찾아 전자상거래 창업자인 주웨이두 사장을 만나 실질적 창업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교육기반 인터넷 사업으로 직원 8명으로 시작해 현재 2천명으로 발전한‘개미고문(Ant Advisor)’대표등을 만나 순천방문을 약속 받았으며, 상해 호남향우회장과 만찬에서 북경원예박람회와 창업과 투자유치를 위한 협의를 했다.
     
    한편 허석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국 북경과 순천의 명칭에 대한 특별한 인연을 알렸다.
     
    역사기록을 살펴보면 1402년부터 명나라 3대 황제로 등극한 당태종 영락제가 순천부(順天府)를 북경으로 삼아 지금의 자금성을 축조했다는 기록이 있다. 대한민국 순천시의 ‘순천’이란 지명은 1309년 처음 사용 되고 1413년 순천도호부가 되었으니 순천시와 북경시는 같은 시기에 같은 지명을 사용했다는 인연이 있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1-19 08: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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